서울 도심 속에서 전통문화의 숨결을 느껴보세요 🎎
🎎 행사 개요 및 주최 정보
2025 북촌도락은 전통문화와 현대감성을 아우르는 서울 북촌 한옥마을에서 열리는 대표 문화행사입니다. 매년 어린이날 연휴를 활용해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외국인 관광객까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됩니다.
📌 주최: 문화재청
📌 주관: 한국문화재재단
📌 협력: 종로구청, 서울시
“전통문화의 현재적 해석과 지속 가능한 향유 방식으로 북촌을 바라보다” – 한국문화재재단
이번 행사는 단순한 지역 축제를 넘어서, 문화유산의 의미를 재발견하고 국내외 대중에게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특히 행사 장소 자체가 '살아있는 문화재'로 기능하며, 한옥 공간과 골목의 특성이 프로그램과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있다는 점이 큰 특징입니다.
📅 일정 및 장소 안내
- 행사 기간: 2025년 5월 4일(토) ~ 5월 6일(월), 3일간
- 운영 시간: 오전 10시 ~ 오후 6시 (야간 프로그램 별도 운영 시 별도 공지)
- 주요 장소: 북촌문화센터, 가회동·재동 일대, 북촌 한옥길
- 찾아가는 방법: 안국역 2번 출구 도보 5분 / 경복궁역 4번 출구 도보 10분
🗺 장소 팁
북촌문화센터를 중심으로 골목골목 이어지는 행사 부스를 따라가면, 자연스럽게 모든 주요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어요!
🎨 주요 프로그램 소개
① 북촌살롱 - 도보해설 프로그램
전문 해설사와 함께 북촌 한옥골목길을 천천히 걸으며 역사와 문화 이야기를 듣는 시간. 예약제로 운영되며, 한국어·영어·중국어 해설 가능.
② 한복입고 북촌 나들이
무료 한복 대여와 포토스팟이 준비된 체험형 콘텐츠. 가족, 커플 방문객에게 특히 인기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③ 전통공예·다도·한지 체험
직접 한지를 접고, 다례를 배우며, 전통문화의 실용성과 미학을 체험하는 워크숍. 어린이 동반 가족에게 추천!
④ 국악 공연 ‘도락마루’
북촌의 한옥 안마당에서 진행되는 판소리, 전통무용, 사물놀이 등 공연. 좌석 제한으로 선착순 입장입니다.
🧭 행사 특징 및 관람 팁
💡 도심 속 전통문화 체험
서울 한복판에서 흔히 접하기 어려운 전통문화를 고요한 한옥 속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습니다.
- 도시 재생과 문화의 결합: 한옥을 단순 전시공간이 아닌 실질적인 문화 향유 공간으로 재활용
- 언어 장벽 없는 참여: 영어, 중국어 해설 지원으로 외국인 관광객도 쉽게 이해 가능
- 무료 체험 다수: 공예, 다도, 한복 대여 등 대부분 무료 운영(선착순)
- 사진 애호가들을 위한 스팟: SNS 인증샷 핫플레이스 다수 운영
📷 포토팁
한복 입고 ‘백인제가옥’ 앞, ‘가회동11길’에서 찍는 사진은 인생샷 보장! 오후 4시 이후 역광도 아름답습니다.